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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하기

[매일 말씀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3장 18-23절

by 독사(δόξα)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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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기도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또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사랑하사 언제나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힘쓰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힘든 마음이 들때에 더욱더 주님을 찾고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오늘하루를 또 맡겨드리며,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3:18 - 23)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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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에서 반복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혜' 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있는 방법도 없으며,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들어야 생겨날 수 있습니다. 듣지 않는 자에게 믿음이 생기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을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들으며 믿고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 조차도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로마서 10장 17절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까지 우리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왜 영생인지는 로마서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인이 되고, 의인이 되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어지지 않는다면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 그리고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골로새서 2장 3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줄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라고 1장 18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미련한 것이요,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알수도 없고 믿을수도 없을 것입니다. 신앙고백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세상 지혜라는 것은 철학과 과학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곳은 바로 아덴 지방입니다. 철학적인 설교를 하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아덴지방은 철학의 도시였습니다. 바울은 철학적인 세상적인 설교를 했고 교회를 세우지 못하고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은 고백합니다.

 

"십자가 이야기만 전하리라" 라고 말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정말 미련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새벽에 졸려죽겠는데 왜 교회를 가고, 쉬는날에는 왜그렇게 하루종일 매달려 있는지 이상하게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세상지혜에 대해서 19절에 또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며, 예수를 가장 생명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의 복음 안에는 사람을 살리는 사건이 있고, 예수님을 만나게되어 세상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세상의 지혜로 가득찬 사람은 자기들로 하여금 자신의 꾀에 빠져서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혜는 참된 지혜가 아닙니다. 재주를 부려서도 안되며 누군가를 죽이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하만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죽이려고하다가 자기가 죽게 됩니다. 아무리 악해도 하나님을 섬긴다고해서 그를 잡아다 죽이려 할때면 자기가 죽게 될 것입니다. 함정을 파는 사람이 자기가 그곳에 빠지게 됩니다. 

 

법에도 이에 관련된 것이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 법에 걸려 자기가 먼저 죽게 됩니다. 누구를 해치려하는 미련한 자는 본인이 먼저 다치게 됩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아가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만나주시는 것이 바로 기독교 입니다. 하나님이 성육신 하셔서 우리를 만나주시는분입니다. 이방 신들을 이와 다릅니다. 사람들이 이방신들을 쫒아다니기에 바쁩니다. 만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임종시에 참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둔 사람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나면 그 고통이 사라지고 얼굴이 확 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고 이 세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끝난다고 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습니까, 내세가 없으면 천국이 없으며 내세가 없으면 본인도 믿지 않겠다는 고백처럼, 천국이 없다면 살다 죽으면 그만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뻔하게 살아갑니다. 사는것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돈생기면 술먹고 값비싼 사치품을 사고 바람피고 허랑방탕한 삶을 살다 죽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들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아닌 그 이후에 대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지혜들은 헛것일 뿐입니다.

자신의 꾀에 빠져 함정에 빠지고 이 세상의 생각은 헛된결과를 가져옵니다.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성립되어야 우리에게 소망이 있고 다른 복음은 없으며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예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잠언 1장에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면 우리의 지식이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어야 합니다.

 

지혜의 근본 여호와, 여호와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이라.

 

예수님께서는 초림때에는 어린양으로  오셨으며, 재림때에는 심판자로 오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갈때에도 하나님께로 간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전해도 절대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람은 사람으로 만드셨고, 태초의 생물이 진화되어 육지를 걷는 동물이나, 하늘을 나는 새가 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 모습 그대로 만드신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에 살게 하시고, 새는  하늘을 날게 하셨고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해서 땅에서 나는 각종 열매와 채소를 따서 먹고 살게 하시고, 지상에는 육지를 만들어 아름다운 동산 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그 속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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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에는 동물들이 흐르는 물을 마시며 뛰어놀게 하셨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다운 그 모습인지를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믿음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21절에 보면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며, 만물이 다 너희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만 잘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위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이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고, 적당히 내려 주시고 풍년이 들게 해주십니다.

참으로 신비로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로써 관리자로서 맡겨진 것을 잘 관리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산법과 사람들의 계산법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위대하고 신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음 주신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 가야 할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말씀 듣고 저희가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이 땅에 사는동안 겪는 어려움과 고난에 지치지 않으며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예배드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살아감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수 있는 하루를 살게 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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