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하나님의 은혜의 관계는 ?
열심히 일하며 쌓은 재물이 삶의 기쁨과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물은 허물과 같으며 날개가 달려 언제 날아가 버릴지 모르는 것입니다.
현재의 재물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절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는 삶이 중요하며,
부한 자들에 대한 교만함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분이시며, 이러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에 대한 믿음은?
믿음의 사람은 가난과 부를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해해야 하며, 부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수고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하시며,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재물의 주인이시며, 그 분의 뜻에 따라 우리의 가치관이 변화해야 합니다.
다윗과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신앙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재물과 능력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재물과 방법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하고 그에 따라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얻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재물에 대한 믿음과 감사의 태도는?
믿음의 사람은 가난과 부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모든 환경은 하나님의 섭리로 생각하며 사도 바울의 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궁핍과 풍요함의 상황 그 모든 것을 겪음으로 궁핍에도 감사함으로, 풍요로움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자족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또한 재물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을 재물의 목적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 빚을지며 살아서는 안됩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어떠한 빚도 지지 않아야 한다.)
이제 곧 추수감사주일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주신 것을 잊지 않기를 소망하며 진정한 감사가 회복되고, 감사의 재물을 드리며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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